청와대발 권력기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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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공수처법 24조' 뭐길래…윤석열은 콕 찍어 없애려 하나
2월 10일 오전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처장이 출근하고 있다. 뉴스1 최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공수처법 24조를 콕 찍어 없애겠다고 나선 건 공수처가 지난해 1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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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한명숙은 조작수사 희생양, 이 소설 창작뒤 움직인 그들" [진중권의 퍼스펙티브]
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권력은 때로 더러운 공작을 벌인다. 그 점에 관한 한 굳이 여야를 가릴 필요가 없다. 하지만 그 방식에는 두 당이 미묘한 차이를 보인다. 즉 보수정권의 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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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범계 "尹 별장접대 오보 전말 보도, 선거용 느낌" 또 감찰
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6일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(부장 변필건)가 수사 중인 2019년 대검찰청 과거사진상조사단의 소위 ‘윤중천 면담 보고서’ 허위 작성 및 청와대발 기획사정 의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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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조강수의 직격인터뷰] 사법부 수장이 정치권 눈치 보는것, 이게 신 사법농단
━ 대통령에게 쓴소리 한 원로 헌법학자 허영 조강수 논설위원 헌정 사상 첫 부장판사 탄핵소추의 역풍이 사법부에 휘몰아치고 있다. 임성근 부산고법 부장판사가 김명수 대법원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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통합당 "옵티머스 이혁진, 임종석 동기···또 靑 권력형 비리"
‘옵티머스 환매 중단 사태’에 대해 미래통합당은 7일 “청와대발 또 다른 권력형 비리”라고 의혹을 제기했다. 이종배 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공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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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김경한 전 법무 "윤석열의 요구, 초법적 아닌 합법적"
김경한. [뉴스1] “초법적 관행이 아니라 인사 보안을 위한 합법적 전통입니다.”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 다음 날인 15일 전화 통화에서 김경한(76·한국범죄방지재단